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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예고 용의자 총 30명 검거... 서현역 사건 이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

온라인 커뮤니티 경찰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살인 예고 글을 올린 용의자를 총 30명 붙잡았다. 5일 경찰청은 경찰이 이날 오후 7시 기준 총 30명의 살인 예고 글 작성자를 검거했다고 전했다.

정유나 | 입력 2023.08.05 21:51 | 댓글 0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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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살인 예고 글을 올린 용의자를 총 30명 붙잡았다. 

5일 경찰청은 경찰이 이날 오후 7시 기준 총 30명의 살인 예고 글 작성자를 검거했다고 전했다.

살인 예고 글은 지난 3일 성남 분당 서현역 근처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 이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사현역 흉기 난동 사건 이후 서울은 물론 경기, 대구 등 전국 곳곳에서 흉기를 들고 살해하겠다는 살인 예고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 곳곳에 올라왔다.

경찰은 그동안 서울 용산·서울 왕십리역·성남시 모란역·경기 의정부역 등 전국 여기저기서 살인을 예고한 작성자들을 검거했다.

검거된 이들에 대해서는 협박 또는 특수협박죄를 적용할 방침이다. 경우에 따라 더 무거운 '살인예비죄' 적용도 검토할 예정이다. 협박죄의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한편 경찰은 이날 전국 14개청 43개소에 소총과 권총으로 이중무장한 경찰특공대원 107명과 장갑차 11대를 배치했다.

정유나
트렌드경제신문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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