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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이지훈, 故이선균 SNS 추모글 삭제 무슨 일? 

픽사베이, 기사와 무관한 사진 작사가 김이나와 배우 이지훈이 배우 고 이선균을 추모하는 SNS 글을 삭제했다. 지난 27일 작사가 겸 방송인 김이나는 자신의 SNS에 "어디서 흘러나온지도

정유나 | 입력 2023.12.28 20:46 | 댓글 0
픽사베이, 기사와 무관한 사진
픽사베이, 기사와 무관한 사진

 

작사가 김이나와 배우 이지훈이 배우 고 이선균을 추모하는 SNS 글을 삭제했다. 

지난 27일 작사가 겸 방송인 김이나는 자신의 SNS에 "어디서 흘러나온지도 모르는 녹취록을, 누가 그런 나를 볼세라 이어폰을 꽂고 몰래 들으며 어머어머 하고, 관련영상으로 뜨는 비슷한 가십성 컨텐츠도 클릭해보고, 자극적인 기사 타이틀을 보면 슥 훑어보고. 안타까운 표정을 지으며 '그 기사 봤어?'라고 얘깃거리 삼고"라는 긴 글을 게재했다. 

하지만 해당 글은 추모글을 넘어 대중을 지적하고 비판하는 뉘앙스가 있다는 이유로 일부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았다. 

일부 누리꾼들은 "난 김이나 씨처럼 어머 어머 하면서 이어폰 꼽고 몰래 가세연 안 들었다", "김이나는 뭘 말하고 싶은 것인지 모르겠다", "김이나 덕에 가세연 녹취 알게 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이지훈도 "어지럽고 무섭다"라며 "본인이 겪어보지도, 그 자리에 있지도 않았던 사람들의 말, 정말 공정할까, 평등할까, 뉴스, 유튜브, 부풀려진 소문, 그놈에 네티즌, 마녀사냥, 누가 누굴 평가하는가, 본인들은 한점 부끄러움 없이 잘 살고 있는가, 그만 몰아세워라"는 글을 SNS에 남겼다. 

이 게시물도 갑론을박이 이어졌고, 이에 이지훈은 SNS 글을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7일 오전 10시 30분께 이선균은 서울 종로구의 와룡공원 인근에 세워진 차량 내에서 의식 불명으로 발견됐다.

정유나
트렌드경제신문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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