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가 먼저 떠난 故유상철 묘 앞에서 꺼낸 말
엠뚜루마뚜루 유튜브 2022년 월드컵 당시 한국 축구 대표팀을 이끈 거스 히딩크 감독이 자신보다 먼저 세상을 떠난 고(故) 유상철을 떠올리며 그가 잠든 곳을 방문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다
2022년 월드컵 당시 한국 축구 대표팀을 이끈 거스 히딩크 감독이 자신보다 먼저 세상을 떠난 고(故) 유상철을 떠올리며 그가 잠든 곳을 방문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다큐 플렉스-그때 나도 거기 있었다 3부'에서 히딩크는 꽃다발을 사 들고 유상철이 잠들어 있는 묘소를 방문했다.
그는 유상철의 얼굴이 새겨진 비석을 바라보다가 "좋다. 여기 참 좋은 곳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친구, 저 멀리 세상 좀 봐. 예전에 그랬던 것처럼 말이야"라고 말했다.
그는 "너와 함께해서 너무 감사했다. 용감한 친구야, 고마웠어"라며 울음을 참으며 이야기했다.
유상철은 2002년 월드컵 당시 활약했던 축구선수로 선수 은퇴 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으로 활동했다.
그러던 중 유상철은 2019년 췌장암 판정을 받고 치료를 이어나갔으나 결국 50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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