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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샷 가져왔어요” ‘나는 솔로’ 31기 순자·경수

‘나는 솔로’ 31기 최종 커플 순자와 경수가 SNS를 통해 달빛 아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차도윤 | 입력 2026.08.09 18:20 |업데이트 2026.08.09 18:30 | 댓글 0
“투샷 가져왔어요” ‘나는 솔로’ 31기 순자·경수
예능/TV 자료사진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31기 출연자 순자와 경수가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순자는 지난 9일 자신의 SNS 계정에 “투샷 가져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경수와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거대한 달 모형을 배경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순자는 경수를 품에 끌어안은 채 눈을 맞췄고, 경수 역시 순자의 어깨를 감싸 안으며 연인 사이의 친밀함을 나타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방송을 통해 최종 커플로 맺어진 이후 실제 연인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갈등 딛고 이뤄낸 최종 선택

두 사람의 만남이 결실을 보기까지는 방송 과정에서 적지 않은 진통이 있었다. 31기 방송 당시 순자는 옥순, 영숙과 함께 ‘걸스토크’를 진행하며 출연자들 사이의 갈등 상황에 놓였다. 이 과정에서 순자의 입장이 부각되며 다른 출연자들과의 관계가 매끄럽지 못했던 모습이 방송에 담겼다. 종영 후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도 순자가 옥순과 영숙의 태도에 대해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며 출연진 간의 갈등 흐름이 시청자들에게 전달되기도 했다.

경수 또한 갈등의 중심에 있었다. 방송 중 영숙에게 ‘슈퍼데이트’를 제안하는 장면이 노출되며 대중의 비판을 받았던 경수는, 결과적으로 순자와 서로를 최종 선택하며 관계를 맺었다. 방송 중 보여준 복잡한 관계 설정과 갈등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최종 선택 이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SNS로 공유하는 일상

순자가 공개한 사진은 두 사람의 관계가 견고함을 보여준다. 달 모형을 배경으로 한 사진에서 순자는 경수를 향해 몸을 밀착시켰고, 경수 역시 순자의 어깨를 다정하게 감싸 안았다. 지난 5월 프로그램이 종영한 지 수개월이 지났음에도 두 사람은 SNS를 통해 꾸준히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앞서 31기 출연진들은 방송 종료 후 각자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순자와 경수가 현실 커플로서 만남을 이어가는 가운데, 다른 출연자들과의 관계 변화나 방송 당시의 갈등 양상은 여전히 팬들 사이에서 회자된다. 현재 순자와 경수는 SNS를 통해 데이트 모습을 전하며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차도윤
트렌드경제신문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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