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느 제나, 언니 향한 '꼰대' 폭로에 현장 웃음바다... 위계질서
리센느 제나가 '놀라운 토요일'에서 언니들을 향해 '꼰대'라고 폭로하며 팀 내 위계질서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신인 걸그룹 리센느(RESCENE)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멤버 간의 격식 없는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갔다. 최근 방송된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한 리센느는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모습과 함께 팀 내의 솔직한 관계성을 드러내며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언니들 너무 꼰대예요" 막내 제나의 거침없는 폭로
이날 방송의 화제는 단연 막내 제나의 돌직기였다. 멤버 리브가 제나를 향해 "애교도 많지만 행동이 너무 느리다"며 준비 과정에서의 습관을 언급하며 일침을 가하자, 제나는 이에 굴하지 않고 언니들을 향한 서운함을 토로했다. 특히 제나는 언니들을 향해 "너무 꼰대"라고 선언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제나가 밝힌 구체적인 사례는 팀 내 위계질서에 대한 묘한 긴장감을 유발했다. 제나는 식사 메뉴를 고르거나 일을 처리할 때 "막내가 가져오자", "막내가 하자"라며 막내에게 책임을 넘기는 언니들의 모습이 있다고 폭로했다. 이에 대해 제나는 "먼저 하는 사람이 먼저 퇴근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언니들이 먼저 하라고 한다"며, 자신들 또래 그룹에서는 보기 힘든 모습이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피카츄 닮은꼴' 원부터 '할머니 연기' 제나까지... 반전 매력의 향연
멤버들의 반전 매력도 눈길을 끌었다. 멤버 원은 캐릭터 '피카츄'를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관련 사진의 조회수가 4,000만 회를 넘길 정도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언급되자, 원은 "살이 찌면서 눈과 눈 사이가 멀어지는 것 같다"는 재치 있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원은 현장에서 피카츄를 연상시키는 불꽃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캐릭터를 완벽히 재현했다.
막내 제나의 예능감 또한 빛났다. 데뷔 전 댄스 학원에서 선보였던 '똥발내' 커버 영상을 언급한 제나는, 당시 웃음을 주기 위해 직접 할머니 역할을 자처하며 허리를 굽히는 등 열정적인 연기를 펼쳤던 일화를 공유했다. 이러한 멤버들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모습은 리센느가 가진 팀워크와 개성을 동시에 보여주는 대목으로 읽힌다.
리센느는 이번 출연을 통해 무대 위에서의 모습과는 또 다른, 멤버 간의 유대감과 인간적인 면모를 입증했다. 막내의 귀여운 반항과 언니들의 능청스러운 대응이 어우러진 모습은 향후 리센느가 보여줄 팀 컬러를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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