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오드, 공방 체험하며 보여준 남다른 집중력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오드가 도자기와 액세서리 공예 등 다양한 스튜디오를 방문해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멤버 오드가 새로운 여정의 한 페이지를 채웠다. 이번 영상에서는 음악적 활동을 잠시 내려놓고, 다양한 공예 스튜디오를 방문해 직접 손으로 무언가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았다.
오드는 도자기 제작부터 시작해 액세서리 공예, 뜨개질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공예 활동에 도전했다. 단순히 결과물을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재료를 만지고 형태를 잡아가는 과정 하나하나에 몰입하는 모습이 중심을 이룬다.
흙과 금속, 실로 이어지는 몰입의 시간
도자기 스튜디오에서 시작된 여정은 흙의 질감을 다루는 섬세한 움직임으로 시작된다. 물레 위에서 형태가 잡혀가는 흙을 다루는 오드의 손길은 정적인 공간 속에서 묘한 긴장감과 집중력을 만들어낸다. 이어지는 액세서리 공예 과정에서는 작은 부품들을 조합하며 정교한 작업에 몰두하는 모습이 이어진다.
뜨개질 작업에서는 실을 엮어 형태를 만드는 반복적인 움직임이 강조된다. 앞선 공예들이 도구와 재료의 물리적 성질을 이용하는 작업이었다면, 뜨개질은 리듬감 있는 손놀림을 통해 하나의 결과물을 쌓아 올리는 과정이다. 각 스튜디오를 옮길 때마다 변하는 작업 환경과 재료의 질감은 영상의 시각적 흐름을 풍성하게 만든다.
'Voyager'의 연장선, 새로운 감각의 탐색
이번 공예 체험은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음악적 세계관과도 맞닿아 있는 듯한 인상을 준다. 무대 위에서 악기를 다루며 소리를 빚어내던 모습과는 또 다른, 물리적인 사물을 빚어내는 감각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손끝의 감각을 이용해 무언가를 창조해 나가는 과정은 아티스트로서 가진 창의적인 면모를 다른 방식으로 투영한다.
새로운 음악적 여정을 이어가고 있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이번 활동을 통해 멤버 개개인의 색깔을 드러내는 동시에, 팬들에게는 무대 밖의 친근하면서도 진지한 모습을 전달한다. 공예라는 정적인 활동을 통해 보여준 오드의 집중력은 다음 음악적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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