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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주, '금타는 금요일'서 선보인 '사랑이여'…깊어진 감성 무대

정서주가 '금타는 금요일' 무대에서 '사랑이여'를 불러 깊은 감성을 전했다. 자막 없는 클린버전으로 공개된 이번 무대는 그녀의 보컬에 집중하게 만든다.

차도윤 | 입력 2026.08.22 08:23 |업데이트 2026.08.22 08:30 | 댓글 0
정서주, '금타는 금요일'서 선보인 '사랑이여'…깊어진 감성 무대
예능/TV 자료사진

트로트 신예 정서주가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감정의 깊이가 한층 깊어졌다.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을 통해 공개된 정서주의 '사랑이여' 무대는 그녀가 가진 보컬의 힘을 다시 한번 확인시키는 자리였다. 이번 무대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아티스트로서 정서주가 지닌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하는 과정으로 평가받는다.

자막 없이 마주하는 정서주의 순수한 보컬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자막이 배제된 '클린버전'으로, 시청자들이 가사와 목소리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오직 【미스&미스터트롯】 공식 계정에서만 볼 수 있는 이 클린버전은 화려한 시각적 요소나 자막의 도움 없이 오로지 목소리라는 본질에 집중하게 만든다. 정서주는 곡 '사랑이여'를 통해 특유의 섬세한 감정선을 드러냈다.

영상 속 정서주는 곡의 흐름에 따라 목소리의 강약을 조절하며 곡이 가진 서사를 차근차근 쌓아 올린다. 자막이 없는 환경은 오히려 정서주의 보컬이 가진 질감과 호흡을 더욱 선명하게 드러내는 장치가 되었다. 화려한 무대 장치나 자막의 도움 없이도 목소리 하나만으로 곡의 서사를 끌고 나가는 모습은 그녀가 단순한 유망주를 넘어 완성도 높은 보컬리스트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금빛 승부 속 빛나는 존재감

매주 금요일 밤 10시 TV CHOSUN에서 펼쳐지는 '금타는 금요일'은 골든컵을 향한 금빛 승부가 시작되는 치열한 경연의 장이다. 김용빈, 손빈아, 천록담,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 양지은, 오유진 등 실력파 출연진들이 함께하며 긴장감을 더하는 가운데, 정서주의 무대는 독보적인 색채를 띠었다.

골든컵을 향한 경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서주는 곡 '사랑이여'가 가진 애절함을 담담하면서도 호소력 있게 풀어냈다. 이는 긴장감이 흐르는 경연 프로그램의 분위기 속에서도 곡 자체의 울림을 전달하는 데 집중한 결과로 읽힌다. 승부를 향한 치열함 속에서도 곡의 정서를 잃지 않는 정서주의 태도는 무대의 몰입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로 작용했다.

성장하는 아티스트, 다음 무대를 향한 기대

정서주의 이번 무대는 그녀의 필모그래피에서 감성적인 발라드 트로트의 역량을 입증한 지점으로 남을 전망이다. 매주 금요일 밤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금타는 금요일'의 흐름 속에서, 정서주는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확고히 다져가고 있다.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매 무대마다 새로운 해석을 보여주는 그녀가 다음 경연에서는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골든컵을 향한 출연진들의 뜨거운 도전이 계속될 예정이다. 정서주의 클린버전 영상은 공식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차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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