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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 “예능에서 돈 모아 부자 될 거야?” 이기택

1박 2일 멤버들이 코인 격차로 인한 빈부 격차를 드러냈다. 문세윤의 권유에 이기택도 아이스크림을 결제했다.

차도윤 | 입력 2026.08.09 18:57 |업데이트 2026.08.09 19:00 | 댓글 0
문세윤 “예능에서 돈 모아 부자 될 거야?” 이기택
예능/TV 자료사진

KBS 2TV '1박 2일 시즌4' 멤버들이 게임으로 획득한 코인을 두고 극명한 빈부 격차를 드러냈다. 8월 9일 방송된 '옆동네 해외 바캉스' 2편에서는 멤버들이 얻은 코인을 사용해 숙소의 모든 시설과 음식을 이용해야 하는 상황이 펼쳐졌다. 에어컨 가동부터 방 사용까지 모든 항목에 코인이 필요했다.

코인 부자와 빈자 사이, 아이스크림이 가른 희비

지난 게임 결과에 따라 멤버들의 주머니 사정은 갈렸다. 딘딘, 이준, 문세윤으로 구성된 '준문철 팀'은 승리 덕분에 코인을 넉넉히 확보했다. 딘딘은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2층 스위트룸에서 자기 위해 곧장 10코인을 결제했다. 이준 역시 3코인을 써서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김종민이 배탈을 걱정하자 이준은 배탈이 나도 괜찮다며 아이스크림을 하나 더 주문했다. 문세윤도 냉장고를 열고 아이스크림을 먹는 데 동참했다.

반면 지난 게임에서 패배한 김종민, 이용진, 이기택의 '코용택 팀'은 코인을 아껴 써야 했다. 이들은 코인을 모아 과자를 사 먹는 사이, 이준이 아이스크림을 하나 더 결제하며 빈부의 차이를 보였다. 이용진과 김종민은 결국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아이스크림을 사 먹었다. 신입 멤버 이기택은 다음 미션이 무엇일지 걱정하며 냉장고 앞에서 한참을 망설였다.

문세윤은 코인을 아끼려는 이기택에게 “예능에서 돈 모아서 부자 될 거야? 그냥 먹는 거야”라고 말했다. 이 말에 이기택은 고민 끝에 아이스크림을 결제했다. 이후 이기택은 음료를 사 마시며 문세윤의 권유에 응했다.

13가지 메뉴 경매와 이용진의 블러핑

멤버들의 코인 전쟁은 저녁 식사 시간에도 이어졌다. 13가지 메뉴로 구성된 초호화 저녁 식사 경매가 진행됐다. 고급 레스토랑 수준의 메뉴들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음식을 낙찰받기 위해 모아둔 코인을 초반부터 쏟아부었다. '지능캐'로 불리는 이용진과 딘딘은 능숙한 블러핑으로 게임을 주도했다. 이용진은 딘딘을 견제하려고 제작진에게 "딘딘 부정행위 해요"라며 허위 제보를 하기도 했다.

재결합한 '코용택 팀'의 잠자리 복불복

지난주 준문철 팀에게 전패를 당했던 김종민, 이용진, 이기택은 실내 취침을 목표로 다시 손을 맞잡았다. 이들은 '코용택 팀'으로 재결합해 잠자리 복불복에 나선다. 준문철 팀 멤버들은 이들의 재결합을 은근히 독려했다.

차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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